사건 해결에 시간을 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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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박동순 특파원】「아시아」-태평양공관장 회의에 참석키 위해 16일 하오 귀국한 「우시로구」 주한 일본대사는 공항기자회견에서 김대중씨 사건과 관련, ①한국측이 수일 안에 사건해결에 이어지는 회답을 낼 가능성은 없다 ②김종필 총리의『시간을 달라』 는 말은 수사를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사건의 전체적인 해결에 주안을 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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