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동 임대「아파트」 철거민 우선 입주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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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는 15일 주택공사가 짓고있는 개봉동 임대「아파트」4백50가구분과 영동지구 임대「아파트」1천50가구분에 무허가건물 철거민들을 우선 입주시키기로 주택공사와 원칙적인 합의를 봤다.
가구당 13평형인 이를 임대「아파트」는 입주금 10만원에 월세 8천5백원인데 개봉「아파트」는 10월, 영동「아파트」는 11월 완공예정이다.
서울시는 곧 무허가건물 철거민 중 희망자를 시장이 우선 배정키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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