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곽형우 교수, 아시아태평양망막학회 부회장 선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경희대학교병원 안과 곽형우 교수가 아시아태평양망막학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곽형우 교수는 지난 12월 일본에서 열린 ‘제8차 아시아태평양망막학회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임돼 2년간 학회를 이끈다.

곽형우 교수는 망막관련 질환 치료에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명의다. 대한안과학회 이사장, 대한망막학회 회장,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다. 2012년에는 72개국 5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27회 아시아태평양안과학술대회(APAO)’의 부산 개최를 이끌며 한국 안과의 수준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큰 공로를 세웠다.

곽 교수는 2012년 5월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 부회장으로, 2013년 11월 한국포도막학회 회장으로도 선출된 바 있다. 임기는 모두 2년간이다.

[인기기사]

·[포커스]양한방, 의료기기 사용 갈등 종식되나? [2014/01/05] 
·약계도 대정부 투쟁…"법인약국은 의료민영화 도화선" [2014/01/06] 
·당뇨병시장 DPP-4 억제제 시장 경쟁 치열 [2014/01/06] 
·“리베이트 의약품 건강보험 적용대상에서 제외” [2014/01/06] 
·“진료비정액제에 의사만 날도둑 취급” [2014/01/06] 

이민영 기자 tia@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 기사는 중앙일보헬스미디어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앙일보헬스미디어에 있습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