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의 앙양 「캠페인」 벌이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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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와 유통업계는 추석을 앞두고 명랑한 상거래 질서를 하기 위해 9월1일부터 15일까지 상도의 앙양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30일 상공부 회의실에서 열린 상도의 앙양 실무위원회는 이 기간동안 상인들의 거래명랑화를 한층 강화키로 하고 내무부·국세청은 상거래 문란행위를 집중단속, 적발된 업체는 관계법에 따라 조치하며 부당하게 얻은 이익은 과세하여 흡수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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