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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신고법인 23개 업체 확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28일 고재일 국세청장은 조선맥주 등 23개 법인을 올해 성실신고 법인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성실신고 법인은 86개 사였다.
성실신고 법인은 선정된 사업년도의 세무사찰 및 각종 세무조사를 받지 않는 특전이 부여된다. 23개 성실 법인명단은 다음과 같다.
▲한일합섬(김한수) ▲대우실업(김우중) ▲영농광업(최기호) ▲한국해외어업(이봉래) ▲미화주식(이종승)▲삼척탄좌(최정형) ▲부흥사(정치열) ▲태평양화학(서성환) ▲동양물산(김희철) ▲종근당제약(이종근) ▲부산철관(임현제) ▲대한「필터」(김영식) ▲신광염직(문인국) ▲영진공사(이기성) ▲공도산업(공근초) ▲정풍물산(문정광) ▲중화실업(박영희) ▲기강산업(이정성) ▲흥아공업(정기옥) ▲대신통상(박의정) ▲마산방직(이준영) ▲동양맥주(정수창) ▲조선맥주(박경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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