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미 소맥 사상최고가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뉴요크14일 AFP동양】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소맥시세는 14일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27kg(부셸) 당 5달러선(t당 약 1백88달러)를 넘어섰다.
「미니애플리스」거래소에서는 이날 월 인도분이 「부셸」당 5.07 달러로 약 1백만「부셸」이나 거래되었다. 이날 전장 개장시세부터 이미 허가된 최고가를 20「센트」나 상회, 4.94 달러로 올랐으며 값이 더 오르기를 바라는 상인들의 매석으로 5.07 달러까지 오른 것이다.
옥수수 값도 계속 강세를 보여 「시카고」시세는 「부셸」당 3.4775달러로서 역시 상한선을 넘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