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11일 하오 4시40분쯤 연천군 연천면 거탄2리3반 김부성씨(35)집에 세 들어 살던 육군 모 부대 소속 박영원 중사(25)가 내연의 처 강영례 여인(23)과 생활비 문제로 말다툼 끝에 「카빈」1발을 쏘아 강 여인을 죽이고 놀라 달아나는 강 여인의 동생 미숙양(20)에게 1발을 쏘아 오른 발에 부상을 냈다.
범행 후 박 중사는 1백여m 떨어진 군청 건물로 도망갔다가 자기 가슴에 3발을 쏘아 자살했다.
【의정부】11일 하오 4시40분쯤 연천군 연천면 거탄2리3반 김부성씨(35)집에 세 들어 살던 육군 모 부대 소속 박영원 중사(25)가 내연의 처 강영례 여인(23)과 생활비 문제로 말다툼 끝에 「카빈」1발을 쏘아 강 여인을 죽이고 놀라 달아나는 강 여인의 동생 미숙양(20)에게 1발을 쏘아 오른 발에 부상을 냈다.
범행 후 박 중사는 1백여m 떨어진 군청 건물로 도망갔다가 자기 가슴에 3발을 쏘아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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