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폭풍눈물 흘리며 고백, 세 사람 사이에 무슨일이?"

[김보민 폭풍눈물, 사진=방송화면 캡쳐]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아나운서 김보민이 KBS 2TV ‘맘마미아’에 출연해 눈물을 보였다.

이날 김보민 아나운서는 강수정 아나운서,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비교 받았던 과거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맘마미아’에서 김보민은 “부산 KBS에 발령이 났을 때 ‘전임자였던 강수정에 비해 얼굴, 몸매 다 안 되는데 뭐로 어필할래’라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회사 앞 커피 전문점에 있던 사인 머그잔에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강수정 아나운서는 있었지만 정작 내게는 아무도 사인을 부탁하지 않았다”면서 “지금 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유일하게 ‘맘마미아’밖에 없다”고 폭풍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네티즌들은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스트레스 받았겠네”,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김보민도 예쁜데”,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많이 서러웠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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