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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철저히 규명|윤 외무차관 일 대사 불러 요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윤석헌 외무 차관은 9일 하오 「우시로구」 주한 일본 대사를 외무부로 불러 김대중씨 실종 사건을 일본 정부 당국이 철저히 조사하여 진상을 규명하고 김대중씨의 신원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도록 요청했다고 이날 서경석 외무부 대변인이 발표했다.
「우시로구」대사는 이에 앞서 상오에도 윤 차관을 방문, 약 20분간 요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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