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삼성생명, 중국은행과 합작사 지분 제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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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삼성생명은 29일 중국 내 4위 은행인 중국은행과 지분 제휴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은행 자회사인 중은보험이 중항삼성인수(삼성생명 현지 합작회사)에 출자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중국은행의 1만여 개 점포를 통해 방카슈랑스 보험 영업을 활성화하겠다”며 “중국 사업을 본격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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