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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권 위조 발견 전주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전주】새 1만원권 위폐가 발견, 경찰에 신고되었다.
이 위폐는 지난 19일 하오5시쯤 전주시 경원동 3가12 여로식당 주인 박명근씨가 35세 가량의 남자 손님 2명에게 음식 3천원 어치를 팔고 1만원권을 받아 7천원을 거슬러 주었던 것인데 뒤늦게 위폐로 밝혀져 신고한 것. 이 위폐는 전자복사기로 복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위폐는「넘버」가 가가891747이고 앞면 왼쪽 위의 은화와 으른쪽 은선이 없으며 흠이약간 나 있었다.
돈은 가운데가 끊어져 있어 반창고로 붙여졌는데 뒷면에는 아무런 그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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