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계학생 폭행|동경도청서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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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경도청은 동경에있는 국사관대학부속고등학교학생들이 최근수개월동안 조총련계 중고교생들에게 가한 폭행사건을 알아보기 위해 14일 4명의관리를 국사관대학부속고교로 파견했다.
학교당국자들은 폭력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으나 국사관대학부속고교생들이 몇번의 폭행사건에 관련되었을지는 모르나 4월20일이래 한국인들을 습격한 일은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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