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 330수사대는 11일 단속경찰관을 면도칼로 찌르고 달아났던 절도상습범 김영남(28·전과3범·인천시화수동206)을 강도상해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유도현(44·인천건송현동56)등 4명을 수배했다.
김등은 지난7일상오11시30분쯤 서울용산구한강로2가 삼각지「버스」정류소에서 금목걸이를 날치기하려는 것을 마침 치기배단속을 나왔던 용산경찰서형사과 여권영순경(31)이 발견, 잡으려하자 이발용 면도칼로 김순경의 오른쪽 손을 긋고 달아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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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 330수사대는 11일 단속경찰관을 면도칼로 찌르고 달아났던 절도상습범 김영남(28·전과3범·인천시화수동206)을 강도상해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유도현(44·인천건송현동56)등 4명을 수배했다.
김등은 지난7일상오11시30분쯤 서울용산구한강로2가 삼각지「버스」정류소에서 금목걸이를 날치기하려는 것을 마침 치기배단속을 나왔던 용산경찰서형사과 여권영순경(31)이 발견, 잡으려하자 이발용 면도칼로 김순경의 오른쪽 손을 긋고 달아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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