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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네 어린이|치료 위해 미국으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난치병인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있는 김주환군(5·서울도동·혜심원고아)등 4명의 어린이가 미국 「미니 애폴리스」시의 「메트러폴·리턴」 의료원에서 무료로 치료받기 위해 금일 하오 KAL편으로 떠났다.
한미재단 주한단장 「해럴·B·핸지스」박사의 주선으로 지난해 11월 최신재양 (15· 상명여중 3년)의 선천성 심장병을 수술, 완치시켜 귀국시킨「메트러폴리턴」 의료원은 이번에 2차 사업으로 김군과 이준규군(2·서울 회정동 361의47), 장재창군(7·서울 간암동 452의16), 추인품군(12·강원도철원)등 4명의 어린이를 치료 하게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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