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램턴」경 기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런던29일 로이터합동】성「스캔들」로 영국정계에 파문을 일으키고 각료직을 사임한 「램턴」경이 마약불법소지자로 기소되어 오는 6월13일 법정에 출두한다고 29일 발표되었다.
그는 국제매음단과의 관련사실이 밝혀진 지난 23일 인도삼과 다량의 「암페타민」(중추신경자극제)등을 불법 소지한 혐의로 경찰로부터 소환장을 받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