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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파이잘왕 회담 양교 대표로, 곧 이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베이루트28일AP합동】「이슬람」교의 가장 성스러운 사원들의 보호자인 「사우디아라비아」의 「파이잘」국왕과 「로마·가톨릭」교회의 정신적지주인 교황 「바오로」6세가 곧 「바티칸」시에서 회담하게 될 것이라고 「베이루트」의 「알·하야트」지가 2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양대 종교지도자의 회담은 『공산주의와 「시오니즘」에 대한 세계적 정신혁명을 가져다 줄 수 있고 「아랍」·「이스라엘」분규를 긍정적으로 해결해 주게 될지도 모른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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