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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항 첫관문돌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한국은 28일「뮌헨·윌드·컵」 축구 「아시아」 지역 A조예선전에서 우승함으로써「아시아」 지역 최종결승전에 진출, B조승자와「뮌헨」행 「티키트 를 다투게 되었다.
B조는 2개로나뉘어 Bl조에서 학쌔와 B2조에서 「이란」 이 이겨 이두「팀」의 승자와 한국이 싸우게된다.
B1조의 당쌔와는 한국이 69년 서울에서열린 「맥시코·월드·컵」이예선전에서패배, 「티키트」 을잃은바있으며 B2조의 「이란」 은배한을 이번예선에서0-0·l-0으로 물리친바있다.
B1조의 학쌔와 B2조의 「이란」 의 준경승전은오는8윌말까지,최종결승은금년 12월말일까지 마치게 되어있다.
그러나 호주와 「이란」 의 경기는 6월중에 열린 것으로 보이며 A조승자인 한국과 B조승자와의 마지막대결은 한국의 「시즌」 을 감안,10월중에 거행하도록주선할것으로 보이는데 경기는 「홀· 앤드· 어웨이」 방식에 따라 양국에서 한차례식 결전을 갖고 1승1패일때는 득실점 합계로,득실점이 같을때는 제3국에서 마지막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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