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복 심한 증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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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8일 이래 연일 하종가로 떨어지던 증권시장의 주가는 23일 13개 종목이 상종가로 반등함으로써 심한 기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상종가로 오른 종목은 낙희·금성·대한전선·동아제약·한국제지·중석 등과 2부의 삼강·대한항공 등 13개종목이며 한증권은 계속 하종가.
최근 증권시장의 주가는 계속적인 상종가와 하종가의 급격한 기복을 보이는 것이 특징인데 증시 관계자들은 이같은 현상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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