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열애 "27살의 일반 여성, 스펙 대단해!"

배용준 열애 [중앙포토]

　
‘배용준 열애’.

배우 배용준이 14세 연하 여성과의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과거 이사강 감독과 열애를 공식 발표한 이후 두 번째로 열애 사실 인정을 한 것이다.

23일 일본의 스포츠신문 ‘닛칸스포츠’는 “미소를 머금은 귀공자의 로맨스, 욘사마의 연인”이라는 제목과 함께 배용준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배용준의 열애 상대는 27세의 한국인 여성이며 아름다운 미모에 170㎝의 장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매체는 “미국에서 오래 생활했으나 현재 서울에 거주 중이다. 한국의 유명한 기업경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총명하고 활달한 성격”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수 개월 전 지인과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배용준 소속사는 “교제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이제 시작하는 사이다. 배용준의 연인이 일반인이라 더 이상 사적인 내용을 공개하는 건 어려울 것 같다”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배용준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배용준 열애, 엄친 딸만 골라 사귀는 듯”,“배용준 열애, 잘 만나시길”, “배용준 열애, 욘사마 인기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