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살롱」미전 금상획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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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재불화가 김용기씨(46)가 「파리」에서 개최되고있는「르·살롱」미술전에서 영예의 금상을 획득했다.
우리나라 화가로서는 김창락씨에 이어 김용기씨가 두번째로 금상을 받았다.
김용기씨의 작품은 1백호짜리의 구상화이며 제목은 『생선』이다.
김씨는 71년 도불, 한국무역진흥공사의 「파리」주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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