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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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지난 6일자 본지 사회면에 게재된 「어린이들이 가꾸는 장지연선생의 묘소」제하의 기사내용 중 70년12월 경남매일신문 사장인 김형연 씨가 위암의 묘소인 것을 알고 현동국민학교 이필규교장에게 일러주어 돌보게 했다는 부분은 사실과 약간 다르며 위암선생의 묘소는 지난 67년10월1일 한국신문편집인협회 주관으로 거둔 언론인성금으로 묘비제막식까지 갖고 한국신문편집인협회가 묘소의 관리를 창원군수에게 부탁, 창원군수가 이를 다시 현동국민학교에 의뢰해 관리해왔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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