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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강용석 "아무나 못하는 뉴스 뒷얘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썰전`]

성역과 금기 없는 미디어비평 프로그램 JTBC ‘썰전’이 책으로 만들어졌다.

김수아 PD와 정다운 작가 등 JTBC ‘썰전’ 제작팀은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을 출간했다. 책에서는 방송에서 다룬 내용 중 앞으로 정국에 가장 영향을 끼칠 만한 8가지 키워드로 현재의 이슈들을 깊이 있게 다뤘다.

‘박근혜 대통령’, ‘안철수 의원’ 등 핵심 이슈 메이커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과 ‘새누리당과 민주당’, ‘북한과 일본’, ‘흔들리는 서민 경제’ 등을 선별해 집중 조명했다.

JTBC ‘썰전’ MC 김구라는 “썰전이 술자리 안줏거리 삼아 얘기하는 뉴스를 가장 맛있게 요리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용석은 “아무나 얘기할 수 있지만, 아무나 얘기하지 않는 뉴스의 뒷이야기다. 지난 9개월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라고 했다. 또, 이철희는 “욕 나오던 정치에 소금 쳐줄 책이다. 단언컨대, 이 한 권의 책으로 정치가 쉬워질 수 있다”고 했다.

JTBC ‘썰전’은 정치와 연예에 대한 평론을 접목한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다. 1부 정치 토크’와 2부 ‘예능심판자’를 통해 정치와 연예계의 최신 이슈를 다룬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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