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회사무실 수운회관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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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유정회는 서울시내 경운동에 있는 수운회관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1, 2층 2백20평규모의 사무실은 현재 천도교예식장과 수협서울지부사무실로 쓰여지고 있는데 4천4백만원의 임대료만 내면 당장이라도 비워주게 돼있다는것.
그러나 73명이 집회를 할 수 있는 회의실등 7. 8개의 방을 새로 꾸며야하기때문에 입주는 2O일내지 한달후가 될것이라고.
이 건물에는 통일주체국민회의사무처도 들어있어 유정회는 「산모」와 함께 있게 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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