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염에 갇힌 크레인 기사 헬기로 구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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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주 킹스턴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17일(현지시간)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주변에 있던 차량에도 옮겨 붙었고 인근 주유소를 위협할 정도였다. 소방관들의 접근이 어려워지면서 공사현장의 크레인 기사가 고립됐다. 크레인 끝 부분으로 대피한 크레인 기사를 군헬기를 동원해 구조했다. 구조된 크레인 기사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약간의 부상만 입었다고 경찰이 밝혔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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