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회 등 학원쇄도 초대많아 사양 바빠

【광주 경호역전 취재반】○…제 1기착지인 광주에 도착하자 각 「팀」은 각시·도별 향우회와 각급 동창회의 성원으로 사기가 충전.
각「팀」이 모두 회식을 제공하겠다는 요청을 사양하기에 바쁜데 전남육련의 최희종 재무이사는 출발 직전인 7일 상오 8시 자택으로 각시·도 대표자 회의를 소집, 아침식사를 제공하고는 선전분투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제 1기착지에선 문상집 광주시장과 전남 조대여고 학생들이 각 「팀」숙소를 방문하여 음료수를 전달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