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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따를 관가인사에 화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선출할 의원후보에 현직대사 3명과 국무위원급 1명, 차관급 2명 등 20명의 공무원이 포함되어 있어 행정부 쪽에서는 한차례 인사바람이 일게 됐다.
유민상 법제처장과 오정근 국세청장의 후임은 새 국회서 총리인준이 끝난 뒤에 있을지도 모를 각료 이동과 때를 같이해 결정될 것이라는 추측이고 잇달아 있을 세 대사의 후임결정을 계기로 대사 이동은 대폭적이 될 것이라는 소문들.
이영근 실장과 김진봉 정무비서관을 의원후보로 내보낸 총리비서실 주변서도 성급하게 몇 사람이 비서실장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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