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시책 계속지도|장 총통, 의례만 중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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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대북20일AFP합동】장개석 총통(85)은 그를 피로하게 할 의례상의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고 관변 소식통들이 20일 전했다.
이 소식통들은 엄가전 부 총통이 장 총통을 대리하여 신임대사의 신임장을 받아 왔다고 밝히고 이 같은 엄 부 총통의 대리행위 때문에 장개석 총통이 위독하다는 신문보도들이 나돌게 되었으며 장 총통은 계속 정부정책을 지도하고 중요한 국사를 처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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