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양 소녀 싣고 도망 국방색지프를 수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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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4일 하오 7시35분쯤 서울 종로구 중학동 32앞 횡단보도에서 국방색「지프」가 길을 건너던 10세 가량의 소녀를 치어 차에 싣고 삼청동 쪽으로 달아났다고 이동민씨(40·문공부 방송관리과 직원)가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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