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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입양아의 만남, 그 열한 번째 이야기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353호 29면

소녀시대의 서현ㆍ티파니ㆍ태연(태티서)과 입양아동

벌써 열한 번째다. 사진작가 조세현(55)이 입양을 기다리는 영아들과 스타들의 만남을 정갈한 흑백 사진으로 담아온 지도 어느새 11년이 됐다. “매년 사진전을 하면서도 언젠가는 영아일시보호소에 빈 침대만 가득해 이런 전시가 열리지 않기를 바랐지만 올해 역시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작가는 말한다.

‘조세현의 사랑의 사진전-천사들의 편지 11th; 순수’ 12월 18~23일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문의 02-736-1020

이번 행사에는 2pm, 2am, 씨스타, 제국의아이들, 태티서, 카라, 포미닛, B1A4, 비투비, 에이핑크, 방탄소년단 등 아이돌 스타와 국내 입양가정 및 미혼 양육모 가정, 장애 아동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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