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속에서 수영, "이 언니 계탔네" 금화 속에서 수영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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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속에서 수영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돈 속에서 수영’.

디즈니 캐릭터 스크루지 맥덕이 금화 풀장에서 수영하는 장면이 떠오른다. 실제 돈 속에서 수영하는 여성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돈 속에서 수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빛 동전으로 가득 찬 대형 금고에 묻힌 여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 속 금고는 스위스 폴크스방크에서 실제로 사용됐던 대형 금고다.

1912년 수작업으로 만들어졌으며 총 1619개의 박스로 구성됐다.

게시자는 이 금고와 함께 약 800만 개의 금빛 동전도 함께 매물로 나와 일반인에게 판매한다고 전했다.

돈 속에서 수영하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돈 속에서 수영, 수영이 가능해?”, “돈 속에서 수영, 나도 돈 속에서 수영해보고 싶다”, “돈 속에서 수영, 저게 다 얼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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