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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대입시제 개편논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문교부는「교육내용 평가회」를 구성, 현행 고교 및 대학 입시제도의 개편작업에 나섰다.
문교부 관계관 및 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된 이 평가회는 이달 초 발족, 20일하오 2시 문교부 상황실에서 두 번째 의의를 갖고「현행 고교 및 대학의 입시제도변인(쌍인)분서」이란의제를 토의, 입시제도 개선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평가회가 다룰 대상은 고교입시에서 ①학군제 ②중학 성적 내신제 실시 등이고 대학 입시에서는 ①예비고사성적의 반영 ②고교 성적 내신제 채택 등이며 문교부는 빠르면 이를 74학년도부터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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