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종목에 30명|72년 사범 해외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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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한 체육회는 12일 72년 한햇 동안 태권도·유도·축구·배구·탁구 등 5개 종목에서 30명의 사범이 해외에 파견됐다고 발표했다.
체육회가 집계한 해외 파견 사범에 따르면 태권도가 일본·자유중국·필리핀·홍콩·말레이지아·미국·캐나다·서독·이탈리아·쿠라싸옹 등 10개국에 15명, 유도는 일본·미국·스페인·태국·엘살바도르·호주 등 6개국에 11명, 그리고 축구는 일본에 1명, 배구는 캐나다에 2명, 탁구는 미국에 1명 이마 파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종목별 파견 현황
▲태권도=15명
▲유도=11명
▲축구=1명
▲배구=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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