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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학생교외활동 지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교위는 「크리스머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학생들의 탈선행위를 미리 막기 위해 7일부터 시내 중·고등학교교사 2백80명을 동원, 학생교외생활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교사들은 각 지역별로 나눠 유흥장·극장·고궁·역전·우범지대 등을 두루 살핀다.
단속대상은 복장위반·음주·흡연·고성방가·남녀동반·유흥장출입·극장출입·폭력·유부녀 희롱 등 학생신분으로 용납되지 않는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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