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만 남미도피|스페인 잠함 타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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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윤 작가가 주장>
【플로렌스비 28일 ANSA=동양】전「나치」부총통 「마르틴·보르만」이 독일패망직후 「스페인」의 「나치」「스파이」들 도움으로 「스페인」잠수함을 타고 「아르헨티나」에 도피했다고 「이탈리아」작가 「울리트·수스멜」씨가 28일 주장했다.
「보르만」이 남미에 살아있다는 「런던·데일리·익스프레스」지의 최근보도가『신빙성 있는 것이라고 지지하고 당시 「보르만」의 해저탈출을 주선한「호세·안트니트·이바르니」라는 「나치·스파이」를 자신이 수년 전 「마드리드」에서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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