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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의 마을』당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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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모집한 「새마을 수기」 당·입선작이 결정되었다.
근면·자조·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전국 방방곡곡에서 활기차게 전개되고 있는 「새마을」운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본사가 모집한 이 수기는 총 3백16편이 응모된 가운데 지난 15일 마감, 엄격한 예심과 본심을 거쳐 다음과 같이 당선작 1편(고료 20만원), 가작 2편(고료 각 5만원), 선외가작 5편(고료 각 2만원)을 뽑았다.
이들 당·입선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일(금) 하오 2시 본사회의실에서 갖는다.
◇당선 『동화의 마을』(고병선·충북 음성읍 오성동 318)
◇가작(2편) ▲『낙도에도 봄이』(문기웅·경남 통영군 광도면 덕포리·갓섬) ▲『뽕나무』(이상덕·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기리 골말)
◇선외가작(5편) ▲『새벽종소리』(변상천·충북 영동읍 동정리) ▲『내가 겪은 새마을지도』(김천규·전북 순창군) ▲『가시밭길 종점에 피는 행복』(곽선정·인천시 용현1동산5)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은 뜻』(방영자·경기 평택군 팽성면 원정리) ▲『남산골의 늦은 점화』(이휘연·충남 천원군 성환면 남산동)
◇심사위원 김승한(중앙일보사논설위원장) 서기원(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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