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울시 합창 경연 대회가 8일 하오 1시 시민 회관에서 서울시 주최로 열렸다.
교동 자모 합장단 등 12개「팀」이 참가한 이번 경연 대회에서 1등은 새마을 노래와 조국 찬가를 부른 「모토로라·코리아」사 합창단이 차지했고 2등은 대방동 어머니 합창단이, 3등은 용산구 어머니 합창단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입상한 3개 합창단은 오는 14일 장충 체육관에서 거행되는 전국 가요 경연 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제2회 서울시 합창 경연 대회가 8일 하오 1시 시민 회관에서 서울시 주최로 열렸다.
교동 자모 합장단 등 12개「팀」이 참가한 이번 경연 대회에서 1등은 새마을 노래와 조국 찬가를 부른 「모토로라·코리아」사 합창단이 차지했고 2등은 대방동 어머니 합창단이, 3등은 용산구 어머니 합창단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입상한 3개 합창단은 오는 14일 장충 체육관에서 거행되는 전국 가요 경연 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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