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경북에「노동회관」건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노동청은 영세근로자들의 복지균형정책으로 73년부터 복지후생시설을 강화하고 사업장의 작업환경을 개선키로 했다.
7일 노동청에 따르면 영세근로자를 위해 내년에 경북지구에 노동회관과 부산부두근로자를 위한 특수목욕시설, 강원도 광산지역 근로자를 위한 문화회관 건립에 1천9백만원의 예산을 보조키로 했다.
또 내년도에 전국 85만명의 근로자에게 건강진단을 실시하고 각 사업장에 권장하여 교육시설 57개소, 식당 5백개소, 휴양소 5백개소를 세울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