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악 소탕에 나서고 있는 서울지구 합동단속반은 6일 서울 중구 방산 시장에서「네다바이」를 해온 전직경찰관 강태운(38), 손장수(27), 김상철(29), 김수만(28), 임한덕(20), 김모한(30), 최능모(39)등 일당 9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단속반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봄부터 방산 시장에 물건 사러 온 시골상인들이나 시장 상인들에게「네다바이」를 하거나 주먹을 휘둘러 금품을 뺏어 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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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악 소탕에 나서고 있는 서울지구 합동단속반은 6일 서울 중구 방산 시장에서「네다바이」를 해온 전직경찰관 강태운(38), 손장수(27), 김상철(29), 김수만(28), 임한덕(20), 김모한(30), 최능모(39)등 일당 9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단속반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봄부터 방산 시장에 물건 사러 온 시골상인들이나 시장 상인들에게「네다바이」를 하거나 주먹을 휘둘러 금품을 뺏어 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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