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일간스포츠]
‘소녀시대 올해의 노래’.
미국 매체인 타임지가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 (I Got a Boy)’를 올해의 노래로 선정했다.
5일(한국시간) 미국 주간지인 타임지는 공식 홈페이지에 올해의 노래 TOP10 순위를 올렸다.
소녀시대의 노래는 5위를 기록했고 아시아 가수 중 유일하게 TOP10 순위권에 올랐다.
타임지는 “9명으로 구성된 한국 그룹 소녀시대는 후크송으로 엄청난 효과를 낸 팀이며 아시아에서 이미 메이저급으로 자리 잡았다”라며 “소녀시대의 음악적 행보는 케이티 페리나 원디렉션 조차 별 볼 일 없게 만들고 있다”고 선정이유를 전했다.
앞서 소녀시대는 11월 제 1회 유튜브 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올해의 노래, 자랑스럽다”,“소녀시대 올해의 노래,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주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