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2연승|미 프로 야구 월드 시리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신시내티 15일UPI 동양】미「프로」 야구「월드· 시리즈」 제1차전(14일) 서 포수 「진· 테니스」의 2개의 「홈런」에 힘입어 3대2로 「신시내티· 례즈」를 이긴 「오클랜드· 애들레틱스」는 15일 2차전 서도 좌익수「조·루디」가 공·수량 면에 수훈을 세워 2대1로 이겨 2연승을 기록했다.
5만2천 관중이 모인「리버프론트·스타디움」서 벌어진 15일 경기에서 「오쿨랜드· 팀」 의 좌익수 「루디」(26)는 3회에 「솔로· 호버」를 날렸고, 9회 말 수비 때는 「펜스」를 넘어가는 「볼」을 껑충 뛰어 잡아내는 등 수훈 감으로 꼽혔다.
3차전은 17일 「오클랜드」에서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