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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나포되게 푸호 고의로 파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보스턴27일UPI동양】1967년 북한에 나포됐었던 미정보함 「푸에블로」호의 승무원이었던 「로버트·J·하먼드」씨(27)는 27일자 「보스턴·글러브」지와의 「인터뷰」에서 「푸에블로」호는 북한에 나포되도록 『계획되어져』있었다고 주장했다.
「글러브」지는 「하먼드」씨가 『나는 우리가 나포당하기 위해 고의로 그곳에 파견되었으리라 확신한다. 몇 몇 정부관리들은 우리가 나포될 것을 알고있었으리라 나는 믿는다. 우리는 미리 계획되어져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인용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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