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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영주산악에 첫서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속초·안동】23일 밤 강원도 고성군 간성면 건리와 양양군 양양면 오색리에 올 들어 첫
서 리가 내렸다.
속초측후소는 해마다 9월말이나 10월 초순에 이 지방에 첫서리가 내렸는데 올해는 1주일
가량 앞당겨졌다고 밝혔다.
한편 24일 새벽 영주·봉화군내 산악지대에도 첫서리가 내렸다.
이날 영주군부석면·단산 면 등 소백산일대와 봉화군 물야면 등 경북 북부산악지대에는
기온이 평균 0도∼1도까지 내려가 예년보다 15일이나 앞당겨 서 리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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