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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63명 식중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강릉】강릉경포대에 수학여행 갔던 경기도 이천군 양정 여자 중·고등학교 2학년생 63명이 19일 하오8시30분쯤 강릉경포대 동해여관에서 저녁밥을 먹고 식중독을 일으켜 앓고있다.
양정 여자 중·고등학교 2학년생 1백71명은 지난 18일 교무주임 강성철교사의 인솔로 동해안지방에 수학여행을 떠나 18일 설악산을 거쳐 19일하오4시 강릉경포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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