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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1개」로 끝난 「뮌헨의 한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뮌헨=한국신문 공동취재단】한국의 안천영 선수는 8일의 「그레코·로만」형 「레슬링」 경기 「밴텀」급 3회전에 출전, 「핀란드」의 「보웨를린」에게 판정으로 져 벌점 8로 탈락함으로써 한국은 「메달」추가작전에서 완전히 물러섰다.
한국의 김의태 선수는 유도의 무제한급 출전을 다시 번복, 기권했으며 남자 높이 뛰기의 박상수는 9일 하오6시 예선전에 출전하나 탈락이 거의 확실하다.
그밖에 남자 배구는 8일 「루마니아」에 3-0으로 져 9일 「브라질」과의 7·8위 전을 남기고있다. 한편 북한의 김우길은 8일의 「복싱」「라이트·플라이」급 준결승전에서 「스페인」의 「로드리게스」를 3-2의 판정으로 눌러 최소한 은「메달」을 확보한 채 결승에 진출했다.
북한은 양궁에도 남자 1, 여자 3명이 출전 중인데 4「라운드」를 벌이는 여자 개인의 2 「라운드」 현재 김호구가 6위, 주춘삼이 11위, 김향민이 16위를 「마크」하고 있다.

<레슬링>

<육상>
▲여자 1백m 허들=①「안네리·에르하르트」(동독)12초59 (올림픽 신) ②「발레리아·부파누」(루마니아)12초84 ③「카린·발제르」(동독)12초90
▲10종 경기=①「니콜라이·아빌로프」(소련)8천4백54점(세계신)② 「레오니드·리트비넨코」(소련)8천94점 ③「리스자드·카루스」(폴란드)7천8백94점

<농구>

<배구>

<궁도>
▲여자개인(2라운드 중간전적)=①이레나(폴란드)1224점 ②엠마(소련)1201점 ③린더(미국)1200점 ⑥김호구(북한)1195점 ⑪주춘삼(북한)1179점 ⑩김향민(북한)1157점

<펜싱>
▲여자단체 포일=①소련 ②헝가리 ③루마니아

<핸드볼>
▲5·8위 전
동독 14-11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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