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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을 구속-전사자 조작 사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원호 보상금 부정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수사국 백광현 부장검사는 7일 하오 전 원호처 마산지청 근무 정인근씨(48)와 「브로커」 최승현씨(54) 등 7명을 뇌물 수수 및 법률사무 취급 단속법 위반 혐의로 구속, 서울 구치소에 수감했다.
구속된 자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정인근(48·전 마산지청 행정서기) ▲송정태(42·전 경주지청 근무) ▲김호창(44·전 안동지청 근무) ▲윤계초(41·전 김천지청 원호과장) ▲이완수(33·전 천안지청 근무) ▲ 최승현(54·브로커) ▲김달수(44·브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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