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자선냄비본부는 55억원 모금을 목표로 2일 전국 350여 곳에서 자선냄비 거리 모금을 시작했다. 이날 서울 명동에서 한 시민이 성금을 넣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걷힌 성금은 홈리스재활사업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성룡 기자
구세군 자선냄비본부는 55억원 모금을 목표로 2일 전국 350여 곳에서 자선냄비 거리 모금을 시작했다. 이날 서울 명동에서 한 시민이 성금을 넣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걷힌 성금은 홈리스재활사업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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