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보다 설움 앞서 손기정 씨 우승회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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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역대「올림픽」을 통해 한국의 유일한 금「메달리스트」인 왕년의「마라톤」선수 손기정 씨는 25일 AFP기자와 단독회견을 갖고 36년전 「베를린·올림픽」에서의 감격적인, 그러나 설움 많던 우승의 순간을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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