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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수상 논평거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로디지아」출전에 항의한 「아프리카」 35개국의 이번 「뮌헨·올림픽」「보이코트」를 막기 위한 국제 「올림픽」위원회(IOC)의 「로디지아」초청철회 결정에 대해 「이언·스미든」정부는 22일 현재는 논평을 거부하고 있으나 그의 대변인은 「스미드」수상이 정치와 「스프츠」의 분리를 주장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로디지아」「스프츠」소식통들은 이같은 IOC의 결정에 실망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면서 『이로써 정치와 「스포츠」의 분리라는 「올림픽」의 근본정신은 완전히 사라져버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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