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6일까지 1주일간 자유중국 대북에서 열리는 제5회 한·중·일고교생 바둑대회참가 한국선수단 6명이 19일 하오 CPA기 편으로 대북으로 떠났다. 선수단은 다음과 같다.
▲단장=김덕보(동양방송 사장) ▲총무=이홍식(충암학원장) ▲감독=김수영(5단) ▲선수=김일환(부산덕원공고1) 김동만(서울충암고2) 백성호(서울배문고2) 한편 이 대회 참가선수는 지난 5월 말 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 제5회 전국고교생 바둑대회 겸 한·중·일대회 선수선발전에서 선발된 선수들이다. 한국선수들의 대전기보는 중앙일보에 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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