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군산 상 격파 3대 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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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청룡기대회의패자 중앙고는 15일 열린 제2회 봉황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7일째경기에서 황금사자기의 패자 군산상을 3-1로 눌러 배명 부산상 재일 학생 「팀」등과 함께 준준결승에 올랐다.
8·15광복기념일을 맞아 2만5천여 관중이 「스탠드」를 메운 이날 야간경기에서 중앙은 윤몽룡 김승수 「배터리」가 투타에서 활약하여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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